설 전 광주·전남화폐 공급 5314억원…작년과 비슷

배상현 기자 2023. 1. 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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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광주·전남지역에 공급된 화폐는 5300여억원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최재효)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설 전 10영업일간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 순발행액(발행액-환수액)은 5314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5336억원과 비슷한 규모다.

권종별로 오만원권 발행비중이 69.4%로 지난해(60.1%)에 비해 9.3%포인트 증가한 반면 만원권 비중(28.5%)은 지난해(38.3%)보다 9.8%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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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16일 서울 강남구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현금운송 관계자들이 시중은행에 공급될 설 자금 방출 작업을 하고 있다. 2023.01.16.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설명절 광주·전남지역에 공급된 화폐는 5300여억원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최재효)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설 전 10영업일간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 순발행액(발행액-환수액)은 5314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5336억원과 비슷한 규모다.

권종별로 오만원권 발행비중이 69.4%로 지난해(60.1%)에 비해 9.3%포인트 증가한 반면 만원권 비중(28.5%)은 지난해(38.3%)보다 9.8%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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