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2월 1일 컴백…‘스트로베리’, 몽글몽글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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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가 달달한 감성으로 돌아온다.
에픽하이가 지난 18일 오후 SNS에서 '스트로베리'(Strawberry)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에픽하이는 다음 달 6일 영국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올 타임 하이 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한편 에픽하이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스트로베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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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에픽하이가 달달한 감성으로 돌아온다.
에픽하이가 지난 18일 오후 SNS에서 ‘스트로베리’(Strawberry)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유럽에서 북미로 이어지는 월드투어도 진행한다.
앨범 재킷에는 달달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핑크빛 컬러의 차 위로 소복이 쌓인 눈으로 몽글몽글한 감성을 선사했다.
약 1년 만에 컴백이다. 에픽하이는 지난해 2월 정규 10집 ‘에픽하이 이즈 히어 하 파트 2’(EPIK HIGH IS HERE 下)를 발매했다.
트랙리스트도 오픈했다. 심플한 배경 위에 강렬한 레드 색감의 영문 텍스트로 적혀 있었다. 군데군데 활자를 삭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도 갖는다. 에픽하이는 다음 달 6일 영국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올 타임 하이 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총 7개 국가 36개 도시로 향한다. 영국, 벨기에, 덴마크, 독일, 프랑스, 미국, 캐나다 등이다. 오는 4월까지 순차적으로 밟는다.
에픽하이는 지난해에도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29개 도시를 잇는 ‘2022 에픽하이 북미투어’를 펼쳤다.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2’에서도 활약했다.
한편 에픽하이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스트로베리’를 선보인다.
<사진제공=아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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