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현판 제막식

대전CBS 김화영 기자 2023. 1. 19.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9일 구청 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FC) 인증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지난 2017년 아동친화도시 조성기본계획을 시작으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아동권리교육 지속 실시, 어린이 위원회 운영 등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이에 따라 2023년 1월 2일부터 2027년 1월 1일까지 4년간 인증 기간을 부여받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덕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현판식.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9일 구청 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FC) 인증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지난 2017년 아동친화도시 조성기본계획을 시작으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아동권리교육 지속 실시, 어린이 위원회 운영 등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이에 따라 2023년 1월 2일부터 2027년 1월 1일까지 4년간 인증 기간을 부여받게 됐다.

아동친화도시는 △아동권리 전담기구 △아동친화적 법체계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수립 등 10가지 구성요소 기준을 통과하면 인증받을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아동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UNICEF Child Friendly Cities)'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한 자치단체를 말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