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걸어서 환장 속으로' 인기 촉 와, 숟가락 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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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 씨가 여행 예능의 인기를 예상했다.
오늘(19일) 오후 KBS 2TV 신규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유리 씨는 "스페인 여행기인 '걸어서 환장 속으로' 책을 실제로 저도 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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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 씨가 여행 예능의 인기를 예상했다.
오늘(19일) 오후 KBS 2TV 신규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MC를 맡은 이유리, 박나래, 슈퍼주니어 규현 씨, 김성민 PD가 참석했다.
기획 계기에 대해 김성민 PD는 "개인적으로 가족여행을 간적이 있는데 멘붕 온 아내를 보고 재밌는 포인트다 싶어서 기획하게 됐다, 일상, 환상, 환장이 포인트다. 가족간 불협화음을 잘 버무린 예능이다"라고 말했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 프로그램 이름 비하인드도 소개됐다. 김 PD는 "실제로 참고한 책이 있는데 그 책 제목이 바로 '걸어서 환장 속으로'다. 작가님께 전화해서 허락을 구했고 이 프로그램 제목으로 쓰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유리 씨는 "스페인 여행기인 '걸어서 환장 속으로' 책을 실제로 저도 봤다"고 덧붙였다.
규현 씨는 "처음에는 기획의도를 정확히 몰랐다. 여행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환상이든 환장이든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또 KBS에 6~7년만에 출연하는데 절 찾은 이유가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박나래 씨는 "가족여행을 할 때마다 변수가 많아 정말 대환장이었다. 인기에 대한 촉이 왔기에 저도 숟가락을 얹고자 했다. 무조건 출연한다고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걸환장'은 배우 김승현 씨 가족 8명, 배우 서정희 씨 가족 3명, 배우 고은아-미르 남매 가족, 가수 나태주 씨 가족이 각자 여행을 떠나고, 그곳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를 그려낸 여행 버라이어티다. 오는 22일, 23일 연속 방송 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한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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