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찾은 김관영 전북지사 "도민 경제부흥 원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19일 전주 신중앙시장을 찾아 설 명절을 앞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 지사는 60개에 달하는 입점 상인들과 차례로 만나 온누리상품권으로 건어물과 채소 등을 구매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언제나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시장 상인들을 비롯한 도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조봉업 행정부지사와 김종훈 경제부지사도 오는 20일까지 진안 고원시장, 임실 오수시장, 정읍 샘고을시장을 찾아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19일 전주 신중앙시장을 찾아 설 명절을 앞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 지사는 60개에 달하는 입점 상인들과 차례로 만나 온누리상품권으로 건어물과 채소 등을 구매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신음하는 상인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언제나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시장 상인들을 비롯한 도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올해를 도민 경제부흥의 원년으로 삼아 골목상권부터 큰 기업까지 함께 성공하는 초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봉업 행정부지사와 김종훈 경제부지사도 오는 20일까지 진안 고원시장, 임실 오수시장, 정읍 샘고을시장을 찾아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해자 가족에 문자 132통…"이기영, 재범 위험성 높은 사이코패스"
- 나경원 측 "신당동 빌딩 1600만원 이득…이게 투기냐"
- "손이 덜덜덜덜…" 맨손으로 강도 붙잡은 20대 여성 화제
- 석달동안 하루 2억씩 받은 디즈니 직원…무슨 일 했길래?
- 이집트 고대 무덤서 거대한 '악어 미라' 열마리가…'깜짝'
- 신규확진 2만 9816명…내일 '실내마스크 조정' 발표
- 정부의 화물연대 '뒤끝작렬'…안전운임까지 무력화?
- 김건희 여사, 다보스 '예술가 리더' 참석…"예술가들은 세상 바꾸는 혁명가"
- 지난해 11월 은행 대출 연체율 0.27%…전달 대비 0.02%p↑
- 방송 외주제작 스태프 10명 중 8명 "결방으로 피해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