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축산분야 보조사업 신청자 접수…68억원 투자 71개 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양군은 오는 2월 3일까지 축산분야 보조사업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68억원을 들여 청정 축산환경 구축과 한우 광역브랜드 육성 등 71개 사업을 추진한다.
김준호 산림축산과장은 "사업 타당성과 적법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2월 중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축산업 발전과 축산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뉴스1) 백운석 기자 = 청양군은 오는 2월 3일까지 축산분야 보조사업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68억원을 들여 청정 축산환경 구축과 한우 광역브랜드 육성 등 71개 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 주요 사업은 △한우 23개 △양돈 8개 △양계 7개 △낙농 7개 △학교급식 1개 △양봉 5개 △기타 가축 1개 △동물 사체 처리시설 1개 △조사료 5개 △가축분뇨 9개 △가축 재해 2개 △수산자원 2개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축산인 또는 단체는 각 읍면 산업팀에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준호 산림축산과장은 “사업 타당성과 적법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2월 중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축산업 발전과 축산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