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설 연휴기간 '쓰레기 청소 기동처리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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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설 연휴기간동안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를 위해 '쓰레기 관리 청소 상황반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따라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과 24일은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하고 청소 민원에 신속대응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27일까지는 쓰레기 취약지역의 가로환경개선 및 읍면동별 일제 대청소 추진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게 된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설 연휴기간동안 쓰레기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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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설 연휴기간동안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를 위해 '쓰레기 관리 청소 상황반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따라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과 24일은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하고 청소 민원에 신속대응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27일까지는 쓰레기 취약지역의 가로환경개선 및 읍면동별 일제 대청소 추진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와함께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위반 행위에 대한 합동점검도 진행된다.
주요 점검 대상 품목은 명절에 판매량이 많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이다.
점검결과 포장 기준을 위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포장검사 명령을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 명령을 받은 제조사는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해 20일 이내에 성적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한내 검사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포장기준 위반이 확인될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설 연휴기간동안 쓰레기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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