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건설현장 근로자 임금체불 없다"

고석중 기자 2023. 1. 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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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새만금 건설 현장을 점검한 결과 하도급 대금과 임금 체불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

개발청에 따르면 지난 17일과 18일 남북 도로와 스마트 수변도시 등 7개 건설 현장의 자재·장비대, 근로자 노무비 등의 지급실태를 확인하고, 시공사와 감리단에 세심한 관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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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현장 근로자가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

새만금개발청 로고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새만금 건설 현장을 점검한 결과 하도급 대금과 임금 체불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

개발청에 따르면 지난 17일과 18일 남북 도로와 스마트 수변도시 등 7개 건설 현장의 자재·장비대, 근로자 노무비 등의 지급실태를 확인하고, 시공사와 감리단에 세심한 관리를 요청했다.

허홍재 사업총괄과장은 "공사대금 체납 문제는 건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할 과제"라며 "새만금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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