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선수들 맹활약’ 셀틱, 세인트 미렌에 4-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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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의 셀틱이 일본인 선수들의 맹활약을 앞세워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셀틱은 19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 미렌과의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셀틱의 이날 대승에는 2골과 1어시스트를 합작한 일본인 선수들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한편, 셀틱은 후루하시와 레오, 고바야시 외에도 마에다 다이젠, 이와타 토모키, 이데구치 요스케 등 총 6명의 일본인 선수들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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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은 19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 미렌과의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셀틱은 전반 15분 고바야시 유키의 슈팅이 골대 왼쪽을 맞고 나오자 리엘 아바다가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20분 후에는 하타테 레오의 어시스트를 스트라이커 후루하시 교고가 골로 연결했다.
후루하시는 후반 8분에도 조타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이날 멀티골을 터뜨렸다.
셀틱은 후반 41분 데이비드 턴불의 추가골로 대승을 마무리 했다.
이날 승리로 셀틱은 승점 61점(20승 1무 1패)으로 2위 레인저스(승점 52)와의 격차를 유지하며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홈 경기 11승 무패로 절대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2골을 터뜨린 후루하시는 17골로 로렌스 생클랜드(하트 오브 미들로디언·16골)을 제치고 리그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셀틱의 이날 대승에는 2골과 1어시스트를 합작한 일본인 선수들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후루하시가 멀티골을, 레오는 후루하시의 첫 골을 어시스트 했다. 고바야시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한편, 셀틱은 후루하시와 레오, 고바야시 외에도 마에다 다이젠, 이와타 토모키, 이데구치 요스케 등 총 6명의 일본인 선수들이 뛰고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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