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하루 딱 3시간만 먹을 수 있어” 짬뽕맛집 오픈런(편스토랑)

박아름 2023. 1. 19.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수영이 놀라운 추리력으로 '명탐정 어난'에 등극한다.

1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설 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경상북도 상주에서 펼쳐진 배우 류수영의 요리 합숙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상주의 감나무 밭 사이에 있는 한 소박한 식당을 찾았다.

이날 식당의 첫 손님으로 입장한 류수영과 '편스토랑' 스태프들은 짬뽕과 탕수육을 주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류수영이 놀라운 추리력으로 '명탐정 어난'에 등극한다.

1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설 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경상북도 상주에서 펼쳐진 배우 류수영의 요리 합숙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상주의 감나무 밭 사이에 있는 한 소박한 식당을 찾았다. 모두 의아해 한가운데 류수영은 “짬뽕 맛집이다. 하루에 딱 3시간만 먹을 수 있는 집이다”고 소개했다.

류수영은 오픈 시간을 기다리다가 오전 11시가 되자마자 스태프들을 이끌고 식당으로 입장했다. 이날 식당의 첫 손님으로 입장한 류수영과 ‘편스토랑’ 스태프들은 짬뽕과 탕수육을 주문했다. 알고 보니 이곳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우거지짬뽕을 먹을 수 있는 맛집이었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은 맛집을 검색하는 자신만의 팁도 공개해 스태프들 모두를 집중시켰다.

이어 기다리던 우거지짬뽕이 나오자 류수영과 스태프들은 거침없는 먹방을 시작했다. 류수영은 “완전 맛있는 짬뽕이다. 해장을 하는 기분이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급기야 면을 다 먹고 공기밥을 추가 주문, 국물에 말아서 먹은 후 사발 째로 국물을 원샷하며 깔끔하게 식사를 마무리했다고.

이때 문득 류수영이 모두가 감탄하며 먹은 짬뽕 육수에 대한 의문을 품었다. 스태프들이 저마다 추론을 펼치는 가운데 류수영은 국물의 맛을 곱씹으며 특별한 추리를 해냈다. 또한 육수의 비밀은 물론 어떤 재료가 사용됐는지, 이 짬뽕을 개발한 사장님의 전직까지 추리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사장님 역시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 “명탐정 어난”이라는 별명까지 생긴 류수영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