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설 연휴 전통시장 물가안정·이용 캠페인

이덕화 기자 2023. 1. 19.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양군은 설 명절을 맞아 양양전통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주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이용 홍보와 함께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생활방역 수칙, 겨울철 화재·한파 예방 등을 진행했다.

김진하 군수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달라"며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상인 격려·겨울철 화재 예방
성수품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

19일 김진하 양양군수가 전통시장 물가안정을 점검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양양군은 설 명절을 맞아 양양전통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19일 양양군에 따르면 캠페인에는 김진하 양양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소방서, 경찰서, 시장번영회 등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주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이용 홍보와 함께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생활방역 수칙, 겨울철 화재·한파 예방 등을 진행했다.

설 연휴 기간에는 성수품 중점관리대상 품목의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단속하는 등 물가안정을 위한관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하 군수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달라"며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