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맛 생전 처음"…박명수, 군포 19년 맛집 찾아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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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군포 한 맛집을 찾아 탄성을 내지른다.
21일 오후 5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된장박이 삼겹살집을 방문한 노사연, 박명수, 현주엽, 김종민, 히밥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명수는 "경력이 19년이든 29년이든 맛은 정확히 전달해드리겠다. 그것이 바로 저 맛명수"라고 말한다.
박명수는 삼겹살 한 점을 먹고 "너무 부드럽고 고소하다. 이런 맛은 생전 처음이다. 잡내가 하나도 안 나고 고소함이 10배다"라며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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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방송인 박명수가 군포 한 맛집을 찾아 탄성을 내지른다.
21일 오후 5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된장박이 삼겹살집을 방문한 노사연, 박명수, 현주엽, 김종민, 히밥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주엽은 식당을 향하며 "정말 꼭 와보고 싶었던 곳이다. 방송에서 먼저 올 줄은 몰랐다"고 설레한다. 히밥은 "그동안 방송 출연 제의를 다 거절한 식당"이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박명수는 "방송 출연이 쉽지 않으셨을 텐데 감사하다"며 사장님에게 인사를 건넨다. 사장님은 "찾아주셔서 고맙다. 19년 동안 영업을 해왔다"고 소개한다.
노사연은 "항상 명수가 먹는 순간을 기다린다. 진짜 맛있으면 내지르는 소리가 있다. 감탄사만으로 맛을 가늠할 수 있다"고 밝힌다. 박명수는 "경력이 19년이든 29년이든 맛은 정확히 전달해드리겠다. 그것이 바로 저 맛명수"라고 말한다.
박명수는 삼겹살 한 점을 먹고 "너무 부드럽고 고소하다. 이런 맛은 생전 처음이다. 잡내가 하나도 안 나고 고소함이 10배다"라며 감탄한다. 박명수는 급기야 탄성을 내지르며 "배운 게 짧아서 표현이 잘 안된다"라고 아쉬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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