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BTS 딸기’ 선보인다

정슬기 기자(seulgi@mk.co.kr) 2023. 1. 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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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향 딸기, 물량 작년보다 4배 확보
프리미엄 딸기 물량 50% 확대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방문객이 두리향 딸기를 보고 있다.<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BTS 딸기’로 불리는 고당도 두리향 딸기를 판매한다.

19일 롯데마트는 설 명절에 가족들과 딸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당도가 높은 ‘두리향 딸기’와 일반 딸기보다 2배 이상 큰 ‘킹스베리 딸기’ 등 프리미엄 품종 딸기 물량을 전년대비 50% 이상 확대 준비했다고 밝혔다.

두리향 딸기는 최근 BTS 멤버가 소셜미디어(SNS)에 올려 화제가 된 딸기로 일반 딸기보다 최대 1.5배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두리향 딸기는 일반 품종보다 가격이 2배 이상 비싸지만 지난해 약 5톤 정도를 완판했을 정도로 인기였다. 올해는 물량을 작년보다 4배 이상 확보했다.

1월은 연중 딸기 매출의 30% 이상이 발생할 만큼 딸기 선호가 높은 편이다. 여기에 작은 사치를 즐기는 스몰 럭셔리 트렌드가 나타나면서 프리미엄 품종 딸기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프리미엄 품종 딸기 1월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귤과 샤인머스캣 등 고당도 과일 상품 수를 2021년보다 60% 이상 확대해 약 200여종을 운영했다. 올해에도 초고당도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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