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 ‘루키’ 신유진 영입

조용철 2023. 1. 19.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진건설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하는 신유진(20)을 영입했다.

요진건설은 신유진 영입과 함께 기존 소속 선수인 홍지원, 서연정과도 재계약을 맺으며 더욱 탄탄해진 골프단을 구성했다.

이로써 홍지원, 서연정, 노승희, 신유진이 요진건설 소속으로 2023 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지원, 서연정, 노승희, 신유진으로 새로운 골프단 라인업 완성
신유진 /사진=요진건설

[파이낸셜뉴스] 요진건설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하는 신유진(20)을 영입했다. 19일 요진건설에 따르면 요진건설 골프단은 신유진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신유진은 2019년 블루원배 제37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제30회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2020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다. 2020년 11월 KLPGA에 입회한 뒤 드림투어에서 활약했고, 올해는 KLPGA 정규투어에 합류한다. 2022년 드림투어에서 상금랭킹 27위를 기록했다.

요진건설은 신유진 영입과 함께 기존 소속 선수인 홍지원, 서연정과도 재계약을 맺으며 더욱 탄탄해진 골프단을 구성했다. 2021년 요진건설 소속 루키로 데뷔한 홍지원은 지난해 KLPGA 메이저 한화클래식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서연정은 2013년부터 요진건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는 간판 프로다.

이로써 홍지원, 서연정, 노승희, 신유진이 요진건설 소속으로 2023 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