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이웃과 따뜻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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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문헌일 구로구청장과 4급 이상 공직자들이 관내 사회복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맞이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59개소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장애인, 독립유공자 등 소외계층 1만219가구 대상이다.
올해는 사회복지시설 총 59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경로당 201개소와 아동양육시설, 아동공동생활가정 등 아동복지시설에도 위문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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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구로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문헌일 구로구청장과 4급 이상 공직자들이 관내 사회복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문 구청장은 전날 오후 구로 구립 장애인보호작업장, 구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구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찾아 종사자와 이용자를 격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설맞이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59개소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장애인, 독립유공자 등 소외계층 1만219가구 대상이다.
올해는 사회복지시설 총 59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한다. 종합복지관, 지역자활센터, 어르신 복지시설 등 9개소를 추가하고 시설별 일괄지급하던 방식은 시설 규모에 따라 합리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개선했다.
이와 함께 경로당 201개소와 아동양육시설, 아동공동생활가정 등 아동복지시설에도 위문금을 전달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따뜻한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며 "이웃과 함께 모두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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