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문공원에 제2호 아이나래놀이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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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여문공원에 무장애 놀이터인 제2호 아이나래놀이터를 만들고 오는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19일 여수시는 4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여문공원 아이나래놀이터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지난해 6월 착공해 12월에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여문공원 1구역에 숲속 놀이터까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많은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지역 테마 공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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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시설·데크쉼터까지 갖춰
전남 여수시가 여문공원에 무장애 놀이터인 제2호 아이나래놀이터를 만들고 오는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19일 여수시는 4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여문공원 아이나래놀이터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지난해 6월 착공해 12월에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제2호 아이나래놀이터는 조합놀이대, 미끄럼틀 등 13종 16개의 무장애놀이시설과 물놀이기구, 화장실, 샤워실, 데크쉼터까지 갖추고 2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동시 이용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로, 만 6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는 보호자 동반 시에만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 시설은 7월~8월만 운영한다.
여수시는 여문공원 1구역에 숲속 놀이터까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많은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지역 테마 공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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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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