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건설교육원 ‘위드 코로나 시대’ 대면교육 시작
김만석 기자 2023. 1. 19. 13:57
국토교통부지정 건설기술인 법정의무 종합교육기관 스마트건설교육원(이사장 박영태)이 지난 13일부터 대면집체교육을 시작했다.
관련 교육은 지난해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위주의 교육을 해오다 ‘위드 코로나’ 정부 시책에 맞춰 올해부터 대면으로 정상화됐다.
스마트건설교육원은 그동안 비대면·온라인 방식 교육에서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스마트 건설기술과 현장 적용사례 등에 대해 접근성을 높이고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서 건설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시도했다.
또 최고 수준의 분야별 전문교수진과 더불어 중대재해법과 관련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가상현실(VR)을 이용한 건설현장 주요 사망재해 유형(떨어짐·끼임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건설교육원은 서울 교통의 요지인 용산역, 신용산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의하며 최신 시설을 갖춰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건설교육원 박영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는 중심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기술주권을 확보하는 선진 대한민국으로 발전하는 데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icand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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