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밀수’ 때문에 난리난 극장 유례없던 예고편 극장 선공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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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이 '이것' 때문에 난리가 났다.
올해 최고 관심작으로 손꼽히는 류승완 감독 신작 '밀수' 예고편이 그야말로 '예고없이' 오직 극장에서만 상영되기 시작했다.
'밀수'는 2021년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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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극장이 ‘이것’ 때문에 난리가 났다. 올해 최고 관심작으로 손꼽히는 류승완 감독 신작 ‘밀수’ 예고편이 그야말로 ‘예고없이’ 오직 극장에서만 상영되기 시작했다.
영화 ‘밀수’는 충무로 대표 흥행보증수표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자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도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대작. 그 실체를 일부 드러내는 티저 예고편의 갑작스런 등장은 1월18일 극장을 찾은 관객들이 각종 영화 게시판에 유례없던 ‘목격담’을 시시각각 올리며 알려지게 됐다.
목격담에 따르면 ‘밀수’ 예고편은 최고 관전 포인트가운데 하나인 김혜수와 염정아 세기의 만남에 초점을 맞추면서 조인성-박정민의 고강도 액션 시퀀스까지 곁들여 기대감을 최대치로 높이고 있다.
‘밀수’ 예고편의 ‘선 오프라인 공개’는 한편, 온라인이 선행됐던 SA급 블록버스터의 기존 홍보 방식과는 완전 반대되는 것이어서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 더군다나 ‘밀수’와 연관된 제작 또는 배급 그 어떤 관계사도 이를 전혀 알린 바 없다.
이와 관련 ‘밀수’ 배급을 맡은 NEW 영화사업부의 유지혜 마케팅 팀장은 1월19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대형 스크린에서 즐겨야 제 맛인 극장 필람 무비임을 강조하기 위해”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선 공개 방식을 이례적으로 택했음을 밝히며 극장 대목인 “올 여름 개봉할 것”이라 예고하기도 했다.
‘밀수’는 2021년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의 신작. 그 적통을 잇듯 조인성이 재합류했으며, 2020년 여름 최고 흥행작이었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박정민, 수식어가 필요 없는 대배우 김혜수-염정아가 함께 한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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