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파일] 뉴진스, 데뷔 6개월 '괴물 신인' 가는 길이 곧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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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 데뷔 6개월 차 '괴물신인' 뉴진스가 계묘년 새해에도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2022년 7월 데뷔와 동시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지난 1월 2일 발매한 싱글 앨범 '오엠쥐'(OMG)는 초동 (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70만 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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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진입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진입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4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 데뷔 6개월 차 '괴물신인' 뉴진스가 계묘년 새해에도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2022년 7월 데뷔와 동시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지난 1월 2일 발매한 싱글 앨범 '오엠쥐'(OMG)는 초동 (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70만 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8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의 첫 싱글 앨범 '오엠쥐'가 발매 일주일(집계기간 1월 2~8일) 동안 총 70만 1,241장 팔렸다. 특히, '오엠쥐'는 발매 2일 차에 '하프 밀리언 셀러(누적 판매량 58만 장)' 반열에 올랐다.
전작인 데뷔 앨범 '뉴진스'(New Jeans)로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의 초동 신기록(31만 장)을 세웠던 뉴진스는 이번 싱글 앨범 '오엠쥐'로 당시 기록의 2배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것.
또한 지난 12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는 데뷔 앨범 '뉴진스'와 싱글 앨범 '오엠쥐'의 출고량이 각각 78만 9,111장, 79만 6,648장에 달했다. 데뷔 6개월 만에 두 음반으로 158만 장 넘는 출고량을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인기도 매섭다. 13일 발표된 최신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1월 16일 자/집계기간 1월 2~8일)에 따르면 뉴진스의 싱글 앨범 '오엠쥐'는 5만 6,560포인트를 획득하며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오리콘 합산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2016년 이후 데뷔한 국내 걸그룹 중 이 차트의 정상에 오른 것은 뉴진스가 유일하다.
'오엠쥐'의 수록곡 '디토'(Ditto)는 지난 13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차트서 95위를 기록했다.
또한 뉴진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빌보드 차트 '핫 100'에 진입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8일 공개한 최신차트(이하 1월 21일 자)에 따르면 '디토'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96위에 올랐다. '오엠쥐'는 '버블링 언더 핫 100' 1위를 차지해 향후 '핫 100' 진입을 기대할만하다.
데뷔 후 최단기간에 '핫 100' 차트인 신기록 세운 것. 데뷔 6개월 차인 신인 그룹의 괄목할 만한 성과다.
한편 뉴진스는 MBC '쇼! 음악중심', KBS2 '뮤직뱅크', '엠카운트다운'과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해 싱글 앨범 '오엠쥐' 활동으로 총 6개의 음악방송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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