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지 감독 '시간을 꿈꾸는 소녀' 실관람객 호평, "설 연휴에도 장기상영 이어간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혁지 감독의 영화 '시간을 꿈꾸는 소녀'가 실관람객들의 열띤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설날 기념 세뱃돈 봉투 증정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
4살 때부터 꿈을 통해 사람들의 미래를 보며 무녀가 될 운명을 타고 났지만,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고 싶은 ‘수진’의 선택과 삶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시간을 꿈꾸는 소녀'가 실관람객들의 다채로운 호평 리뷰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설날 기념 세뱃돈 봉투 증정 소식을 알렸다.
실관람객들은 "삶을 살아내는 태도가 주는 울림이 진심 어린 연출을 통해 고스란히 느껴진 영화"(dltm****, 네이버), "내 인생에 관한 부분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도 되고, 어쩌면 용기도 생기고 그러네요! 감성적인 연출의 힘도 한몫을 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조각**, CGV), "영화 같은 인생, 인생 같은 영화. 다큐멘터리 영화 입문하기에 정말 좋았네요. 결말을 보기보다 그 안에 풀어나가는 과정이 영화를 보는 입장에서 너무 공감됐고 즐거웠습니다"(idpw*****, 메가박스) 등 완성도 높은 연출에 극찬을 보냈다.
한편 19일(목)부터 CGV(용산아이파크몰,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서면)와 메가박스 코엑스를 비롯하여 아트나인, 인디스페이스, 영화의전당 등 일부 예술관에서 '시간을 꿈꾸는 소녀'를 관람하면 ‘시꿈소’ 세뱃돈 봉투(3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설 명절까지 식지 않는 관람 열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사진 = 영화사 진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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