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영화 '벌크' 출연 확정설 부인…"검토중인 작품 중 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영화 '벌크'를 선택했다는 출연 확정설을 부인했다.
19일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입장을 통해 "영화 '벌크'는 차은우가 섭외 제안 받고, 검토중인 작품 중 하나로 정해진 내용이 없어 자세히 말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차은우 측의 공식 입장은 이날 한 매체가 시리즈로 제작되는 영화 '벌크'(감독 박누리)에 차은우가 출연을 사실상 확정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한 해명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정해진 내용이 없어 자세히 말씀 드리기 어려워"
19일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입장을 통해 "영화 '벌크'는 차은우가 섭외 제안 받고, 검토중인 작품 중 하나로 정해진 내용이 없어 자세히 말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차은우 측의 공식 입장은 이날 한 매체가 시리즈로 제작되는 영화 '벌크'(감독 박누리)에 차은우가 출연을 사실상 확정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한 해명으로 풀이된다.
특히 차은우가 '벌크'에서 맡을 배역이 한국 누아르 영화의 정석 '달콤한 인생'의 이병헌이 맡은 선우와 비슷할 것으로 보도되면서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벌크'는 강남의 밤을 배경으로 경찰과 주류 세계에 몸담고 있던 해결사가 검사와 한 팀이 돼 블랙 커넥션을 쫓는 범죄 영화로, 배우 조우진과 하윤경 등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이기도 한 차은우는 지난해 영화 '데시벨'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 출연하면서 가수는 물론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렛츠 러브 인도네시아 위 올 알 원 K팝 콘서트-인도네시아'에 그룹 아스트로로 참여할 예정이다.
2kuns@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군복' '이재명-김성태 투 샷?'…사진이 부른 파장
- 주말 홀로 檢 출석…'리스크 대응' 달라진 이재명
- 40시간 확인 어떻게?…월 30만원 '돌봄수당' 부정수급 우려
-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금융당국 압박에 결국 '용퇴'…차기 회장 누가될까
-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금융당국 압박에 결국 '용퇴'…차기 회장 누가될까
- "탈이 났지만, 또 새 예능"…오은영의 과유불급 [TF초점]
- 분초 다투는 '퀵커머스' 시장…배민·요기요·쿠팡이츠 사업 확대
- [오늘의 날씨] 출근길 추위 여전…밤부터 눈·비
- 서울시-전장연 면담 평행선…지하철 탑승시위 재개 조짐
- 증권가, 영풍그룹 캐시카우 '고려아연' 목표주가 줄줄이 하향조정,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