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사나이 픽처스 제작 '벌크' 출연하나…"제안받고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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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영화 '벌크' 출연을 제안받았다.
19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영화 '벌크'는 차은우가 섭외 제안 받고, 검토중인 작품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벌크'는 강남의 밤을 배경으로 경찰과 주류 세계에 몸 담고 있던 해결사, 그리고 검사가 한 팀이 돼 블랙 커넥션을 쫓는 범죄 영화다.
최근 영화 '데시벨'과 OTT 시리즈 '아일랜드' 등으로 열띤 행보를 보인 차은우가 2023년을 '벌크'와 함께 열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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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영화 '벌크' 출연을 제안받았다.
19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영화 '벌크'는 차은우가 섭외 제안 받고, 검토중인 작품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벌크'는 강남의 밤을 배경으로 경찰과 주류 세계에 몸 담고 있던 해결사, 그리고 검사가 한 팀이 돼 블랙 커넥션을 쫓는 범죄 영화다. 이 작품은 영화 '돈'으로 데뷔해 주목받았던 박누리 감독이 연출하고 '신세계', '아수라', '공작', '헌트' 등을 만들었던 사나이 픽처스가 제작을 맡았다.
최근 영화 '데시벨'과 OTT 시리즈 '아일랜드' 등으로 열띤 행보를 보인 차은우가 2023년을 '벌크'와 함께 열지 관심이 모아진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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