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설 연휴 해외여행 예약 1만 배 증가… 인기 여행지 1위는 일본

2023. 1. 19.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 이후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특히 길게 시간을 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설 연휴에 여행객들이 몰리고 있죠.

 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1월 20일~1월 24일) 해외여행 예약 건수가 작년 동기 대비 1만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설 연휴 상위 15개 예약 상품 중 도쿄 디즈니랜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익스프레스 패스 2종, 싱가포르·LA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등 테마파크 상품이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특히 길게 시간을 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설 연휴에 여행객들이 몰리고 있죠.
 
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1월 20일~1월 24일) 해외여행 예약 건수가 작년 동기 대비 1만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전체 예약의 78%는 일본과 동남아가 차지했습니다. 국가로 보면 일본과 싱가포르, 미국, 태국, 베트남이 예약이 가장 많습니다. 연휴가 비교적 짧아 일정에 부담이 없는 가까운 나라에 몰리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일본은 작년 10월 일본의 무비자 입국 재개 후 꾸준히 인기 여행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일본정부관광국에 따르면 지난 11월 일본 입국 외국인 방문객 중 33.8%가 한국인이었죠.
 
설 연휴 상위 15개 예약 상품 중 도쿄 디즈니랜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익스프레스 패스 2종, 싱가포르·LA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등 테마파크 상품이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