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 “3대 미남=강동원 송중기 강승윤? 속상하게 하지 말길”(가요광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너 이승훈이 3대 미남에 포함된 강승윤에 냉정한 반응을 보냈다.
1월 19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은 이기광의 출장으로 위너 이승훈이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됐다.
이에 이승훈은 '딩동댕'을 주면서도 "와이프한테 화장솜을 깜짝 선물로 주셨다가 뺨 맞을 수 있다"고 일침했다.
이승훈은 "이런 건 깜짝 선물로 주시면 안 되고 무심하게 주셔야 한다. 진심으로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진솔하게 조언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위너 이승훈이 3대 미남에 포함된 강승윤에 냉정한 반응을 보냈다.
1월 19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은 이기광의 출장으로 위너 이승훈이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됐다.
이날 '세배' 제시어로 2행시를 해 선물을 주는 코너에서 한 청취자는 "세상에 잘생긴 사람이 세 명있다. 강동원, 송중기, 그리고 베로베로(바로바로) 강승윤"이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이승훈은 "이게 무슨 말이냐"며 망설임 없이 '땡'을 치곤 "속상하게 하지 마라. 렛츠 고(Let's go)다. 강승윤 렛츠 고"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선물 대방출 시간은 이어졌다. 이번엔 화장솜을 걸고 사연을 받는 시간, 한 청취자가 "화장솜 너무 필수품. 와이프도 저도 쓰는데 제가 한 번도 이런 거에 당첨된 적 없어 깜짝 새해 선물을 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이승훈은 '딩동댕'을 주면서도 "와이프한테 화장솜을 깜짝 선물로 주셨다가 뺨 맞을 수 있다"고 일침했다. 이승훈은 "이런 건 깜짝 선물로 주시면 안 되고 무심하게 주셔야 한다. 진심으로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진솔하게 조언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40년 뒤 이 모습” 백발의 아이돌 등장 ‘깜짝’(복덩이들고)[결정적장면]
- 최진실 딸 최준희, 70kg→54kg 속옷사진 비교‥튼살까지 뚜렷
- 송가인 “父, 딸 잘됐는데 손가락 굳어 농사만” 시니어 모델에 부러움(복덩이들고)
- 모델 활동 재시, 父 이동국이 제기한 포토샵 논란? 성숙 분위기 눈길
- 추신수 “계약금 1400억 받고 1200평 집부터 사→2천만원 회식비 한턱”(옥문아들)
- 이하늬 “김태희 보디가드 출신→미코 출전하라는 母와 충돌, 딸 낳고 화해”(유퀴즈)[어제TV]
- 황보라, 시父 김용건도 놀랄 흑역사 졸업사진 “그래도 중상위권이었어요”
- 제시카, 中 가더니 속옷만 입은 파격 근황‥같은 사람 맞아?
- 9기 옥순, 럽스타 삭제로 결별설…♥골프 사업 연하남도 새 계정 만들어
- 방탄소년단 진, 직접 공개한 수료식 인증샷…이렇게 잘생긴 조교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