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언니 이현승, 30만원 상당 물건 먹튀 당했다 “돈보다 마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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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이현승이 믿었던 사람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1월 19일 이현승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물건 너무 사고 싶은데 짐 사정이 어렵다 하셔서 부탁하셔서 30만원 상당 먼저 보내드렸는데. 진짜 댓글도 자주 쓰시고 너무 믿었던 분인데 조금씩이라도 보낸다한게 백원도 안 보내고 벌써 일년도 지났네요. 아 진짜 이럴 때마다 내가 너무 바보같은데ㅋㅋ 또 믿은 제가 바보인거죠? 돈보다 마음이 아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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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기상캐스터 이현승이 믿었던 사람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1월 19일 이현승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물건 너무 사고 싶은데 짐 사정이 어렵다 하셔서 부탁하셔서… 30만원 상당 먼저 보내드렸는데. 진짜 댓글도 자주 쓰시고 너무 믿었던 분인데… 조금씩이라도 보낸다한게 백원도 안 보내고 벌써 일년도 지났네요. 아 진짜 이럴 때마다 내가 너무 바보같은데…ㅋㅋ 또 믿은 제가 바보인거죠? 돈보다 마음이 아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현승은 SNS를 통해 자주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는 바. 이와 관련해 자주 소통하던 누리꾼에게 먹튀(먹고 튀다)를 당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현승은 해당 누리꾼이 과거 안 좋은 일을 "겪었을 때 위로해주셨던 분"이라며 더욱 큰 배신감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줬다.
한편 1985년생 올해 한국 나이 39세인 이현승은 지난 2010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날씨 언니'라는 애칭을 갖고 있으며 2018년 최현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 최현상은 그룹 '오션' 출신으로 현재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현승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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