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은 처음이라’ 나온 제주도 고품격 테라스하우스는 바로
내 집 마련 가이드를 제공하는 채널A의 ‘새집은 처음이라’는 새집을 꿈꾸는 의뢰인들에게 청약, 대출 등 집 구매의 전 과정을 상세히 알려주며 호평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김구라, 김지민,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MC로 나섰으며 건축가 김주원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가 공개됐다. 프로그램의 패널들은 단지만의 차별화된 설계 포인트를 짚어가며 쾌적하면서 고급스러운 내부 유닛 등이 소개되는 시간을 가졌다.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의 소개는 연예인 황광희, 김지민이 MC를 맡았다. 초반부 제주도의 광활한 자연 환경, 영어교육도시의 입지, 탁월한 숲세권 여건 등을 언급해 김구라 등의 출연진의 탄성을 자아냈다.
첫번째로 소개된 방에서는 안방 못지 않은 크기를 자랑해 출연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넓은 공간인 만큼 가벽을 세워 공간 분리가 가능해 있어 방을 나눌 수도 있는 구조를 보였다. 또한 해당 방 앞에는 투명한 벽으로 이뤄진 알파룸이 위치해 눈길을 끌었다. 투명한 만큼 어린 자녀의 놀이 시설로 제격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이곳에 벽을 만들어 팬트리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한 점이 소개 됐다.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는 전용면적 88㎡임에도 불구하고 거실 발코니 확장을 필수적으로 제공해 넓은 공간을 자랑했다. 내부는 화이트와 우드의 조화로 우아하고 모던한 거실이 조성됐으며 우물형 천정 설계로 개방감을 갖췄다.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는 주방 소개에서도 빛을 발했다. 넓은 공간으로 개방감을 갖췄고, 주방도 발코니 확장을 통해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방 내 매립형 콘센트, 이탈리아산 엔지니어드 스톤(열과 오염에 강한 소재), 절수형 페달, 주방 창문 바로 옆 환기창 등이 언급되며 주방에 최적화된 디테일을 보였다.
안방에서는 넓은 크기로 패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싱글 침대 두개가 있어도 공간이 충분한 수준이였으며 취향에 맞게 다양한 인테리어가 가능한 점이 소개 됐다. 또, 안방 옆 파우더룸, 화장실, 드레스룸 등이 언급되며 설계의 장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의 테라스 소개도 이뤄졌다. 집 앞쪽 전체를 잇는 길이 15m, 폭 1.6m의 대형 테라스를 갖춰 바비큐가 가능한 점, 단지 전체에서 오션뷰 또는 포레스트뷰 등의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 입주민들에게는 현관문 바로 앞 개별 창고를 편리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지하주차장 주차난 해소. 또한 스마트시스템을 도입해 조명 컨트롤을 수월하게 할 수 있으며 월패드를 추가해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기능을 더해 입주민 생활의 전반적인 편리함을 더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및 컨시어지 서비스도 우수함을 보였다. 단지는 파티룸, 개인 레슨실, 펫케어룸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 미니 골프장을 조성해 탁월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또,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차, 공항 픽업, 자녀 등하교 버스 등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는 제주 영어교육도시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월드클래스 교육환경을 갖췄다.
영어교육도시는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의 약 379만㎡ 부지에 국제학교, 주거·상업시설, 지원시설 등을 갖춘 교육특화도시로 현재 KIS jeju를 비롯해 NLCS jeju, 브랭섬홀 아시아, SJA jeju(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 등 4개 국제학교가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
특히 KIS jeju에는 지난해 증축이 조건부로 승인되면서, 일반 교실 13개를 포함한 별도의 건축물 증축이 가능해졌고, 정원도 설립 당시보다 두 배 이상 확대될 예정이다.
인프라 시설도 풍부하다. 신화월드, 오설록, 우주박물관, 신세계아울렛, 대정읍 상업시설 등 쇼핑문화시설이 가깝다. 또 라온 CC, 블랙스톤 CC, 라온프라이빗 CC 등 레저시설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레저환경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의 모델하우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일원에 있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기업 맞벌이 많다던데…'고소득일수록 외벌이'
- “타워크레인 조종사에 4년간 38억원 상납해야 했다”…기업 290곳이 고백한 ‘피눈물’
- 5명 중 1명 '코로나 재감염'…더 무서운 이유 있었다
- '어깨 피멍, 귀 실핏줄'…어린이집 CCTV 요구하자 '수리 맡겨'
- 6700만원 BMW, 편의점서 팔렸다…누가 샀나보니
- '전기 끊기면 탈출 못해…테슬라 목숨 걸고 타는꼴'
- '거제 추락' SUV 사망자들 미스터리…'2명은 실종상태였다'
- '한국 신라면서 농약 성분 나왔다'…1000상자 폐기·반송한 대만
- '4살 아기가 진짜 총 겨눴다'…CCTV에 잡한 충격적 장면
- '8명 성폭행' 엑소 출신 크리스, 결국 화학적 거세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