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확장성이 내 장점...정통우파라 비토층 적어"
[앵커]
당권 경쟁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기현 의원은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평가에 대해 적극 반박했습니다.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가 비토층이 옅다는 걸 증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기현 / 국민의힘 의원(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확장성이거든요. 다른 분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폐쇄성에 비해서 저는 확장성이 있다.
특히 제가 정통우파의 뿌리를 계속 지켜왔던 사람이기 때문에 이당저당 기웃거린다거나 왔다갔다하거나 합당하거나 탈당하거나 창당하거나 이런 과거 이력 가진 분들보다는 훨씬 비토층이 저는 옅다. 저를 비토하는 분이 별로 없다. 그게 저의 확장성을 보장해 주는 중요한 요소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나오는 여론조사를 보면 여론조사의 지지층의 거주지까지 다 나오거든요. 연령층도 나오고 거주지도 나옵니다. 그 분석 결과를 보면 제가 수도권에서도 경쟁후보에 비해서 제가 단연 1등인 것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이 데이터에 기반 하지 않고 실제 존재하지도 않는 허구의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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