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오는 살아있다?" '더 글로리' 김건우, 파트2 예고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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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김건우가 파트2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사진에는 '더 글로리' 손명오 역을 맡은 김건우가 캐릭터에 어울리는 호피무늬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건우는 "그리고 3월 10일 파트2, '더 글로리'"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건우가 연기한 손명오는 '더 글로리' 파트 1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을 끝으로 행방이 묘연해져 살해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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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더 글로리' 김건우가 파트2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18일 김건우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손명오(김건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더 글로리' 손명오 역을 맡은 김건우가 캐릭터에 어울리는 호피무늬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건우는 "그리고 3월 10일 파트2, '더 글로리'"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건우가 연기한 손명오는 '더 글로리' 파트 1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을 끝으로 행방이 묘연해져 살해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손명오는 살아있다", "손명오 살아나 줘", "나오긴 해요? 죽은 거 아니죠?"라는 댓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지난해 12월 30일 파트1 공개 후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서 누적 1억 4800만 시청 시간을 기록, 3주 연속 톱10 진입 등 각종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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