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얼마나 맛있으면 탄성까지 “배운게 짧아 표현 잘 안돼”(토밥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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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19년 맛집에서 비명을 지른다.
박명수는 잘 익은 된장박이 삼겹살을 한 점 먹은 직후 "너무 부드럽고 고소하다. 이런 맛은 생전 처음이다. 잡내가 하나도 안 나고 고소함이 일반 고기의 10배다. 새로운 음식이다. 된겹살이다"며 메뉴에 새로운 이름까지 지어준다.
한편 이날 토밥즈는 제작진에게 된장박이 삼겹살 식당을 '나만 알고 싶은 식당'으로 꼽으며 군포 편 방송을 제지하려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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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명수가 19년 맛집에서 비명을 지른다.
1월 2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56회에서 된장박이 삼겹살집을 방문해 군포 먹방 여행을 이어가는 토밥즈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현주엽은 식당으로 향하던 중 "정말 꼭 와보고 싶었던 곳이다. '토밥좋아'에서 먼저 올 줄은 몰랐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히밥 역시 "그동안 방송 출연 제의를 다 거절한 식당이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박명수는 식당에 도착한 후 사장님에게 "방송 출연이 쉽지 않으셨을 텐데 감사하다"며 멤버들과 손뼉을 치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 그러자 사장님은 "찾아주셔서 고맙다. 19년 동안 영업을 해왔다"며 식당을 소개한다.
이후 노사연은 불판에서 익어가는 된장박이 삼겹살을 바라보며 "항상 명수가 먹는 순간을 기다린다. 진짜 맛있으면 내지르는 소리가 있다"며 박명수의 감탄사만으로도 맛을 가늠할 수 있다고 밝힌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경력이 19년이 된 식당이든, 29년이 된 식당이든 맛은 정확히 여러분께 전달해드리겠다. 그것이 바로 저 맛명수다"며 시청자에게 솔직한 맛 평가를 전하겠노라 약속한다.
박명수는 잘 익은 된장박이 삼겹살을 한 점 먹은 직후 "너무 부드럽고 고소하다. 이런 맛은 생전 처음이다. 잡내가 하나도 안 나고 고소함이 일반 고기의 10배다. 새로운 음식이다. 된겹살이다"며 메뉴에 새로운 이름까지 지어준다.
박명수는 결국 된장박이 삼겹살을 먹다가 고개를 위로 젖히면서 탄성을 내지른다. 이어 박명수는 "이 맛을 소개해드려야 하는데 배운 게 짧아서 표현이 잘 안된다"고 맛을 평가한다.
한편 이날 토밥즈는 제작진에게 된장박이 삼겹살 식당을 '나만 알고 싶은 식당'으로 꼽으며 군포 편 방송을 제지하려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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