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금수저' 재벌 후계자 아닌 반지하 살이 고백(나 혼자 산다)

서지현 기자 2023. 1. 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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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종원이 '긍수저' 면모를 보여준다.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5년 차 배우 이종원이 출연한다.

이종원은 "처음 자취한 집이 반지하였다. 그곳에선 햇빛을 못 봐서, 이 집에서 햇살을 맞으며 눈 뜨는 게 신나고 감사하다"고 이유를 밝힌다.

이와 함께 이종원은 삼시세끼 다 챙기는 '자취러'의 면모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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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종원 / 사진=M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종원이 '긍수저' 면모를 보여준다.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5년 차 배우 이종원이 출연한다.

이날 이종원은 카메라와 LP판, 사진 등으로 채워진 집을 공개한다. 이종원은 "좁은 공간 대비 효율적"이라고 자신한다.

특히 이종원의 집은 커튼 없이 햇빛을 온몸으로 받아야 한다. 이종원은 "처음 자취한 집이 반지하였다. 그곳에선 햇빛을 못 봐서, 이 집에서 햇살을 맞으며 눈 뜨는 게 신나고 감사하다"고 이유를 밝힌다.

이와 함께 이종원은 삼시세끼 다 챙기는 '자취러'의 면모도 보여준다. 직접 떡만둣국을 끓여먹는 이종원은 긍(정)수저답게 식사 중 자신의 볼을 씹어도 "볼 씹을 정도로 맛있다"고 고개를 끄덕인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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