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발톱 빠지기 1초 전‥“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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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까맣게 멍든 발톱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1월 19일 개인 SNS에 "대가: 치루어야 할 값, 노력, 희생. 까맣게 부풀어 오른 엄지 발톱은 대가다. 성수 오빠가 언젠가 '세아야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단다'라고 했던 말이 귀에 맴돈다. 많이 불편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까맣게 멍이 든 윤세아의 발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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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윤세아가 까맣게 멍든 발톱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1월 19일 개인 SNS에 "대가: 치루어야 할 값, 노력, 희생. 까맣게 부풀어 오른 엄지 발톱은 대가다. 성수 오빠가 언젠가 '세아야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단다'라고 했던 말이 귀에 맴돈다. 많이 불편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까맣게 멍이 든 윤세아의 발톱이 담겼다. 한눈에 보기에도 멍 든 부위가 깊고 넓어 곧 발톱이 빠질 듯하다.
윤세아는 "하지만 그보다 더 엄청나게 한없이 행복했다. 앞으로도 조금 더 온전하게 행복하기 위해 방법을 찾아 봐야겠다"며 "벌써 0.2mm 새 발톱이 자라 나온다"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하신 탓 아닐까요. 이젠 회복에도 힘을 쓰시길", "무엇보다 다치지 않으셔야 해요", "가슴이 아픕니다. 빨리 쾌유하세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으며 '비밀의 숲', '착한마녀전', 'SKY 캐슬', '설강화'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ENA PLAY 시사교양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38.5'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SNS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윤세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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