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제이쓴·준범, 3대 '복붙' 외모… "제이쓴이 3명?"

김유림 기자 2023. 1. 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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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어머니, 아들까지 3대가 똑 닮은 '복붙' 유전자를 자랑한다.

이중 준범의 할머니-할아버지가 '슈돌'에 처음 등장해 남다른 손주 사랑을 보여주는 동시에, 제이쓴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할머니-제이쓴-준범까지 3대 '복붙'(복사-붙여넣기)한 듯한 외모가 완성되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개된 스틸 속 할머니-제이쓴-준범의 '복붙'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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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제이쓴-준범이 유전자의 힘을 보여준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어머니, 아들까지 3대가 똑 닮은 '복붙' 유전자를 자랑한다.

오는 20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2회는 '새해에도 꽃길만 깡총'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준범의 할머니-할아버지가 '슈돌'에 처음 등장해 남다른 손주 사랑을 보여주는 동시에, 제이쓴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할머니-제이쓴-준범까지 3대 '복붙'(복사-붙여넣기)한 듯한 외모가 완성되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개된 스틸 속 할머니-제이쓴-준범의 '복붙'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쓴과 할머니는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준범이 뉴페이스로 등장해 3대 '복붙' 외모가 완성되어 놀라운 유전자의 힘을 입증한 것.

이날 공개된 제이쓴의 어린 시절 사진은 싱크로율을 높인다. 사진 속 제이쓴은 준범과 똑 닮은 표정과 튼실한 허벅지로 준범의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준범의 상위 4%의 건강한 몸무게는 타고난 DNA의 힘이 였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턱은 엄마 홍현희를, 허벅지는 아빠 제이쓴을 닮은 준범의 모습이 완벽한 조화를 자랑했다고.

그런가 하면, '슈돌'에 준범의 할머니-할아버지가 첫 등장한다. 새해를 맞아 준범을 보기 위해 역귀성길에 오른 것. 할아버지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준범이 어디 있어?"하고 준범을 찾으며 남다른 손주 사랑을 내비쳤고, 할머니 또한 준범을 바라보기만 해도 함박웃음 지었다는 후문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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