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17개 시도태권도협회와 협력 강화

강대호 MK스포츠 기자(dogma01@maekyung.com) 2023. 1. 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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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 국립태권도박물관에 '17개 시도태권도협회 홍보관'을 오픈, 관람객에게 태권도에 대한 정보를 더욱 다양하게 제공한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전국 1만여 태권도장을 이끄는 17개 시도협회 활동을 국민에게 제공해 더욱 다양한 정보전달은 물론 협회 홍보와 위상 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재단은 태권도협력위원회 출범과 시도협회 태권도원 팸투어 등을 비롯해 17개 시도태권도협회와의 교류·협력을 더욱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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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태권도박물관에 ‘17개 시도협회 홍보관’ 마련

태권도진흥재단이 국립태권도박물관에 ‘17개 시도태권도협회 홍보관’을 오픈, 관람객에게 태권도에 대한 정보를 더욱 다양하게 제공한다.

홍보관에는 디지털 모니터를 설치해 협회 소식과 홍보 자료를 상시 노출하고 각 시도 협회기도 비치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시도협회 연혁과 협회장 및 역대 협회장, 주요 사업, 등록 도장 및 수련인구 등 주요 현황 및 활동을 게재해 태권도원 방문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전국 1만여 태권도장을 이끄는 17개 시도협회 활동을 국민에게 제공해 더욱 다양한 정보전달은 물론 협회 홍보와 위상 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재단은 태권도협력위원회 출범과 시도협회 태권도원 팸투어 등을 비롯해 17개 시도태권도협회와의 교류·협력을 더욱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
국립태권도박물관에는 ‘국기원 반세기 기획전’을 비롯해 ‘대한태권도협회 창립 60주년 특별전’, ‘세계태권도연맹 역사관’ 등 태권도 단체들의 기획·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17개 시도태권도협회 홍보관은 태권도원을 찾는 국민과 태권도인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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