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눈축제, 눈과 귀 즐거울 다채로운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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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시작 8일을 앞두고 있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에 대형 눈조각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박창근·박상철·캐릭터댄스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돼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19일 태백시에 따르면 축제의 개막식이 열리는 오는 27일 황지연못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는 눈축제 캐릭터들의 댄스 공연에 이어 개막식 퍼포먼스 공연으로 눈의 도시 태백의 감성을 담아낸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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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시작 8일을 앞두고 있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에 대형 눈조각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박창근·박상철·캐릭터댄스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돼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19일 태백시에 따르면 축제의 개막식이 열리는 오는 27일 황지연못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는 눈축제 캐릭터들의 댄스 공연에 이어 개막식 퍼포먼스 공연으로 눈의 도시 태백의 감성을 담아낸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진다.
개막식 마지막 순서로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을 포함해 박상철·은가은·권민정·윤서령·설하윤·류지광 등 초청가수 공연으로 분위기가 달아오를 전망이다.
28일 오후 1시부터 눈축제의 주 행사장인 당골광장에서 진행되는 공연프로그램에는 마스코트 캐릭터들의 댄스가 또다시 펼쳐지고, 어쿠스틱·힙합·치어리딩·밴드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지역공연팀의 공연이 축제 전 기간동안 진행돼 관광객들의 흥을 한껏 돋우게 된다.
이번 지역예술팀의 공연은 당골광장 뿐 아니라 황지연못 특설무대에서도 축제기간 내낸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야간공연으로 한번씩 더 진행된다.
오는 29일엔 태백산 눈꽃 전국등반대회 행사가 낮 시간 동안 내내 당골광장 무대에서 진행되면서 공연프로그램은 하루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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