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돈 떨어지면 바로 버스킹 해야겠다” 무전여행 로망(다시갈지도)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석훈이 자급자족 여행 로망을 드러낸다.

1월 19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42회에서는 여행파트너 김신영과 이석훈, 최태성 그리고 개그맨 강재준이 함께 랜선 여행하는 ‘한 달 살기’ 2편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크리에이터 ‘쑈따리 부부’가 한 달 살기의 성지로 불리는 태국 치앙마이를 대리 여행한다. 24시간 운영하는 전용 헬스장과 사우나 등 부대시설은 물론 최첨단 보안 시스템까지 갖춘 신식 한 달 살기 숙소 등 치앙마이 신상 장소를 소개한다.

그런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랜선 여행을 즐기던 이석훈은 치앙마이에서 가장 유명한 감성 카페를 보고 감탄을 연발한다. 입구부터 자연 친화적 조경을 자랑한 감성 카페는 에메랄드빛 호수와 태국 특유의 감성이 녹아든 인테리어, 열대 과일이 올려진 디저트와 달콤한 음료로 이석훈의 취향을 완벽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국내에서 보기 드문 야외 수상 공연장을 보고 이석훈은 “돈 떨어지면 바로 버스킹 해야겠다”며 본업인 노래로 자급자족 여행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친다. (사진=채널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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