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설 보내세요" 전북경찰청, 명절 맞아 나눔 실천

이동민 기자 2023. 1. 19.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설 명절을 맞아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전북경찰청은 경찰발전협의회원들과 함께 아동보호시설을 방문헤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명절을 맞아 순직경찰관 유가족 4명, 장기투병 경찰관 17명, 경우회원 2명 등 총 23명에게 전북경찰청 직원들이 적립해온 사랑의 좀도리(급여 끝전 모으기) 등으로 위문금과 과일 등 위문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전북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등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경찰이 설 명절을 맞아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전북경찰청은 경찰발전협의회원들과 함께 아동보호시설을 방문헤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덕진경찰서 경우회원의 집을 방문해 위로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도내 지구대를 방문해 연휴에도 치안활동에 전념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전북경찰이 될 수 있도록 사랑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명절을 맞아 순직경찰관 유가족 4명, 장기투병 경찰관 17명, 경우회원 2명 등 총 23명에게 전북경찰청 직원들이 적립해온 사랑의 좀도리(급여 끝전 모으기) 등으로 위문금과 과일 등 위문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