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설 보내세요" 전북경찰청, 명절 맞아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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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설 명절을 맞아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전북경찰청은 경찰발전협의회원들과 함께 아동보호시설을 방문헤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명절을 맞아 순직경찰관 유가족 4명, 장기투병 경찰관 17명, 경우회원 2명 등 총 23명에게 전북경찰청 직원들이 적립해온 사랑의 좀도리(급여 끝전 모으기) 등으로 위문금과 과일 등 위문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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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경찰이 설 명절을 맞아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전북경찰청은 경찰발전협의회원들과 함께 아동보호시설을 방문헤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덕진경찰서 경우회원의 집을 방문해 위로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도내 지구대를 방문해 연휴에도 치안활동에 전념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전북경찰이 될 수 있도록 사랑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명절을 맞아 순직경찰관 유가족 4명, 장기투병 경찰관 17명, 경우회원 2명 등 총 23명에게 전북경찰청 직원들이 적립해온 사랑의 좀도리(급여 끝전 모으기) 등으로 위문금과 과일 등 위문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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