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건강기부 계단’ 적립 성금 750만 원 전달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는 동안구보건소가 동안구청에 설치한 '건강기부 계단'을 통해 적립된 성금 750만 원을 최근 안양시나눔운동본부에 지정·기탁했다고 19일 전했다.
동안구 보건소 관할 김형근 예병원, 윌스기념병원, 서울안과 의원 등이 후원하는 '건강기부 계단'은 계단 이용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한다.
동안구 보건소와 후원 기관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향후 2년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동안구보건소가 동안구청에 설치한 ‘건강기부 계단’을 통해 적립된 성금 750만 원을 최근 안양시나눔운동본부에 지정·기탁했다고 19일 전했다.
동안구 보건소 관할 김형근 예병원, 윌스기념병원, 서울안과 의원 등이 후원하는 ‘건강기부 계단’은 계단 이용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한다.
동안구 보건소와 후원 기관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향후 2년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 ‘착한 수레’ 설 연휴에도 정상 운행
경기 안양 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설 연휴 기간에도 교통약자를 위해 운영 중인 ‘착한 수레’를 정상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착한 수레’는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병원 진료 및 출·퇴근 등 이동 필요시 특별교통수단으로 42대가 13년째 달리고 있다.
센터 측은 신장 투석 환자의 경우 연휴 기간에도 주 3회 이상 치료를 받아야 하고, 혼자 생활하는 장애인이나 노약자는 외출이 쉽지 않은 상황을 감안해 이 같이 결정 했다고 설명했다.
단 주간 즉시콜과 새벽·야간 예약콜을 이용할 수 있지만, 설 당일인 22일에는 사전 예약으로만 운영한다. 20일 오전 8시부터 25일까지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031-389-5200)에서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