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야간 심장·뇌혈관 질환 대처 핫라인 구축

김도현 기자 2023. 1. 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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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은 야간에 심장 및 뇌혈관질환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위해 의료 전용 핫라인을 구축,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배장호 원장은 "설 연휴 기간 심장 및 뇌혈관질환 등 응급환자 발생 대비를 철저히 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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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병원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야간에 심장 및 뇌혈관질환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위해 의료 전용 핫라인을 구축,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심장 및 뇌혈관질환은 암을 제외한 국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사망률이 늘고 있지만 신속한 진료를 위한 응급 및 전문 치료 시스템이 부족하다.

이에 병원은 야간에 발생하는 심장 및 뇌혈관 응급환자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 심장내과와 신경과 전문의가 핫라인 수신 전화를 휴대해 인근 지역 응급의료기관 의료진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기로 했다.

또 설 연휴에도 응급실과 입원 병동을 24시간 정상 가동하고 교통사고 및 각종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증가할 것을 대비하고 있다.

배장호 원장은 “설 연휴 기간 심장 및 뇌혈관질환 등 응급환자 발생 대비를 철저히 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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