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야간 심장·뇌혈관 질환 대처 핫라인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병원은 야간에 심장 및 뇌혈관질환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위해 의료 전용 핫라인을 구축,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배장호 원장은 "설 연휴 기간 심장 및 뇌혈관질환 등 응급환자 발생 대비를 철저히 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야간에 심장 및 뇌혈관질환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위해 의료 전용 핫라인을 구축,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심장 및 뇌혈관질환은 암을 제외한 국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사망률이 늘고 있지만 신속한 진료를 위한 응급 및 전문 치료 시스템이 부족하다.
이에 병원은 야간에 발생하는 심장 및 뇌혈관 응급환자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 심장내과와 신경과 전문의가 핫라인 수신 전화를 휴대해 인근 지역 응급의료기관 의료진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기로 했다.
또 설 연휴에도 응급실과 입원 병동을 24시간 정상 가동하고 교통사고 및 각종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증가할 것을 대비하고 있다.
배장호 원장은 “설 연휴 기간 심장 및 뇌혈관질환 등 응급환자 발생 대비를 철저히 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