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적십자 경남지사에 특별회비 4000만 원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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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19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3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4000만 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특별회비 4000만 원은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함께 마련했으며, 소외계층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사업 재원으로 사용된다.
BNK경남은행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도 특별회비를 납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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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울산 적십자사에도 납부 예정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19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3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4000만 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경영전략그룹 고영준 그룹장은 이날 경남지사를 찾아 김종길 회장에게 특별회비 납부증서를 전달했다.
특별회비 4000만 원은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함께 마련했으며, 소외계층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사업 재원으로 사용된다.
고영준 그룹장은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를 통한 사랑나눔이 지역 사회 곳곳으로 뻗어 나가기를 바라며, 많은 참여로 모두가 따뜻한 2023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도 특별회비를 납부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기업이 인도주의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가 제공하는 나눔 플랫폼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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