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싱 키우는 크래프톤, 조직 역량 강화·수익 강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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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게임 퍼블리싱(유통) 사업을 키운다.
김 대표는 "주요 수익원(파이프라인)을 축적하고 보다 많은 게임이 시장에 올라갈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딥러닝 등 게임 제작과 연관성이 높은 핵심 신사업을 중심으로 투자와 개발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며 "조직 역량을 다지고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해 재무적 성과도 창출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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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게임 퍼블리싱(유통) 사업을 키운다. 이를 위해 조직 개편을 진행하고 관련 역량을 강화한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19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사내 소통 행사에서 “우리의 궁극적인 비전은 게임이라는 강력한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해 확장하는 것이다”라며 “퍼블리싱 역량을 응축할 시기다”라고 했다.
김 대표는 “주요 수익원(파이프라인)을 축적하고 보다 많은 게임이 시장에 올라갈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를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독립 스튜디오 관리 방식 개선, 외부 개발사 지분 투자 등 세컨드 파티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딥러닝 등 게임 제작과 연관성이 높은 핵심 신사업을 중심으로 투자와 개발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며 “조직 역량을 다지고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해 재무적 성과도 창출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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