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싱 키우는 크래프톤, 조직 역량 강화·수익 강화 총력

윤진우 기자 2023. 1. 19. 1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래프톤이 게임 퍼블리싱(유통) 사업을 키운다.

김 대표는 "주요 수익원(파이프라인)을 축적하고 보다 많은 게임이 시장에 올라갈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딥러닝 등 게임 제작과 연관성이 높은 핵심 신사업을 중심으로 투자와 개발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며 "조직 역량을 다지고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해 재무적 성과도 창출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창한 대표, 사내 소통 행사서 밝혀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이 게임 퍼블리싱(유통) 사업을 키운다. 이를 위해 조직 개편을 진행하고 관련 역량을 강화한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19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사내 소통 행사에서 “우리의 궁극적인 비전은 게임이라는 강력한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해 확장하는 것이다”라며 “퍼블리싱 역량을 응축할 시기다”라고 했다.

김 대표는 “주요 수익원(파이프라인)을 축적하고 보다 많은 게임이 시장에 올라갈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를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독립 스튜디오 관리 방식 개선, 외부 개발사 지분 투자 등 세컨드 파티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딥러닝 등 게임 제작과 연관성이 높은 핵심 신사업을 중심으로 투자와 개발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며 “조직 역량을 다지고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해 재무적 성과도 창출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