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설 연휴 대중교통 특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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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설 명절을 맞아 대중교통시설 방역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인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여객터미널, 경전철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생활 속 방역수칙 안내 및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대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대책 추진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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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민 안전, 편의 증대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설 명절을 맞아 대중교통시설 방역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인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대중교통 이용불편 해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대중교통과장이 상황실장을 맡고,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근무를 하며 각종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민원을 접수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여객터미널, 경전철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생활 속 방역수칙 안내 및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대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설 연휴기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행 고속버스 12회, 오산 수원 안산행 시외버스 4회를 증회하고 기타 노선도 예매 매진 등 교통수요를 감안하여 예비차 추가 투입으로 탄력적 증회 운행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대책 추진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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