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소상공인연합회 2월 2일 출범…오후 6시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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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제천시소상공인연합회'가 다음달 공식 출범한다.
제천시소상공인연합회설립준비위원회는 최근 시내 목화랑 게스트하우스 지하 회의실에서 발기인 회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29명의 발기인 중 24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제천소상공인 연합회 설립을 위한 제반 사항을 협의하고 정관 제정을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연합회 설립 절차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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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제천시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제천시소상공인연합회'가 다음달 공식 출범한다.
제천시소상공인연합회설립준비위원회는 최근 시내 목화랑 게스트하우스 지하 회의실에서 발기인 회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29명의 발기인 중 24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제천소상공인 연합회 설립을 위한 제반 사항을 협의하고 정관 제정을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연합회 설립 절차를 진행했다.
준비위는 임창순 준비위원장, 권영식 총무, 김영중 위원 등으로 정관 제정을 위한 한시적 소위원회를 꾸렸다.
이어 2월 2일 오후 6시 유유컨벤션에서 창립 총회를 열어 연합회를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연합회는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조사·연구와 세무회계·법률 서비스 지원, 창업·경영 정보제공 및 구매·판매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준비위 관계자는 "연합회는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된다"며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개선과 애로사항 발굴, 정책 건의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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