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주 아나, 프리랜서 선언 "다른 좋아하는 것 해보고 싶어…더 행복한 곳에서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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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김희주가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19일 김희주는 자신의 SNS에 "원래도 프리랜서로 일했지만, 올해부터는 지난 5년간 다녔던 MBC 스포츠 플러스를 벗어나 더욱 다양한 활동들을 하게됐다"라며 글을 올렸다.
2017년 부산 KBS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김희주는 2018년 6월부터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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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김희주가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19일 김희주는 자신의 SNS에 "원래도 프리랜서로 일했지만, 올해부터는 지난 5년간 다녔던 MBC 스포츠 플러스를 벗어나 더욱 다양한 활동들을 하게됐다"라며 글을 올렸다.
김희주는 "애정이 컸던 야구도, 외사도 모두 아쉽지만, 야구에서는 분명 다시 또 만날 날이 있을 거라 믿고 이외에는 더 활발하게 또 다른 좋아하는 것들을 해보고 싶다"라며 프리랜서 선언 이유를 알리며 "그동안 감사했고, 고생 많으셧다. 더 행복한 곳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2017년 부산 KBS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김희주는 2018년 6월부터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최근 아프리카TV 'pubg 배틀그라운드'와 'FIFA 모바일 이벤트 매치', 'g-star 2022 호요버스 부스',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런칭쇼 등 e스포츠와 골프 분야로 영역을 확장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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