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견자단, '아침마당' 나온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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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견자단이 KBS1 '아침마당'에 뜬다고 19일 KBS가 밝혔다.
영화 '천룡팔부 : 교봉전'에서 제작, 감독, 출연, 무술까지 1인 4역을 소화한 견자단은 홍콩 영화계의 대부이자 총감독 왕정 감독과 함께 '아침마당'에 출연한다.
아울러 배우가 아닌 아빠, 남편으로서의 견자단의 반전 매력과, 홍콩 영화의 대부 왕정 감독이 한국에서 영화를 찍게 된다면 꼭 함께하고 싶은 주인공이 누구인지도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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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중국 배우 견자단이 KBS1 '아침마당'에 뜬다고 19일 KBS가 밝혔다.
영화 '천룡팔부 : 교봉전'에서 제작, 감독, 출연, 무술까지 1인 4역을 소화한 견자단은 홍콩 영화계의 대부이자 총감독 왕정 감독과 함께 '아침마당'에 출연한다. 13년 만에 한국에 방문한 그가 생애 첫 대한민국 토크쇼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쳐 놓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전드 액션 스타를 환영하기 위해 액션에 진심인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단이 함께 출연한다. 태보 다이어트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고 지금은 축구에 몰두 중인 코미디언 조혜련과 이종 격투기에 진심인 코미디언 윤형빈, 그리고 한국 최초 태권도 품새 세계 랭킹 1위를 달성했던 태권 트롯맨 가수 나태주와 무협 액션 덕후 신이지 감독이 총출동한다.
견자단은 누구보다 액션에 진심이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액션을 그만두고 싶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은다. 아울러 배우가 아닌 아빠, 남편으로서의 견자단의 반전 매력과, 홍콩 영화의 대부 왕정 감독이 한국에서 영화를 찍게 된다면 꼭 함께하고 싶은 주인공이 누구인지도 밝혀진다.
견자단의 생애 첫 대한민국 토크쇼는 오는 23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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