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심으뜸 “1년 360일 레깅스 입어” 고백..신생팀 새 멤버 공개 [Oh!쎈 리뷰]

김채연 2023. 1. 19. 1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골때녀'에 합류했다.

제일 먼저 등장한 인물은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

그러면서 심으뜸은 "축구는 아직 10번정도 밖에 안 해봤지만, 인생 운동을 만난 것처럼 느껴진다.  너무 재밌게 즐기고 있다"고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날 심으뜸 외에도 축구 크리에이터 이수날, 일주어터, 진절미, 깡미 등이 새 멤버로 합류해 이목이 집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골때녀’에 합류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챌린지 리그에서 탈락한 FC아나콘다를 대신해 새로 합류하게 된 11번째 신생팀 멤버들이 공개됐다.

제일 먼저 등장한 인물은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 그는 “운동 분야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방송하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는 134만 명쯤 된다”고 설명했다.

레깅스를 입고 나타난 심으뜸에게 제작진이 “평소에 입는 복장이냐”고 묻자 그는 “1년 365일 중 360일은 레깅스를 입는다”고 답했다.

특히 심으뜸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던 중 “춥네요”라며 갑작스럽게 스쿼트를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스쿼트를 100개만 하면 몸에서 열이 난다. 어제는 가볍게 80kg를 들고 했다. 최대 102.5kg까지 들고 해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심으뜸은 “축구는 아직 10번정도 밖에 안 해봤지만, 인생 운동을 만난 것처럼 느껴진다.  너무 재밌게 즐기고 있다”고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날 심으뜸 외에도 축구 크리에이터 이수날, 일주어터, 진절미, 깡미 등이 새 멤버로 합류해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깡미는 특전사 출신으로 알려져 이들이 진행할 경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