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자율규제협의회 민간위원 5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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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는 20일 제2기 개인정보 보호 자율규제협의회 민간위원 5명을 위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자율규제협의회는 사업자의 자율규제 활동을 점검·평가하며, 자율규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에 위촉된 2기 위원들은 2년간 자율규제단체 활동을 점검·평가한다.
또 개인정보 보호 자율규제 추진·평가 체계를 개선하고, 유인책 강화 등 자율규제 활성화를 위한 자문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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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는 20일 제2기 개인정보 보호 자율규제협의회 민간위원 5명을 위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자율규제협의회는 사업자의 자율규제 활동을 점검·평가하며, 자율규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2기 위원들은 위원장 1명과 민간위원 5명, 중앙부처 당연직 위원 11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권헌영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맡을 예정이다. 권 교수는 현재 한국IT서비스학회장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정보보호분과장을 맡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2기 위원들은 2년간 자율규제단체 활동을 점검·평가한다. 또 개인정보 보호 자율규제 추진·평가 체계를 개선하고, 유인책 강화 등 자율규제 활성화를 위한 자문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2월 초 예정된 협의회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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