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드 익스퍼트, e스포츠 진출 본격화... '인게임 중계'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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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프로젝트 D라는 이름 하에 개발되던 베일드 익스퍼트가 19일 오후 2시 공식 스트리밍 채널(유튜브, 트위치)을 통해 e스포츠 진출을 천명한다.
e스포츠에 특화된 실시간 인게임 중계 기능을 통해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10명의 개발진이 진행할 3:3 폭파미션, 경쟁전, 팀데스매치를 심도있게 조명한다.
'베일드 엑스퍼트'의 개발자 라이브 방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채널과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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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D조 발표하겠습니다"
과거 프로젝트 D라는 이름 하에 개발되던 베일드 익스퍼트가 19일 오후 2시 공식 스트리밍 채널(유튜브, 트위치)을 통해 e스포츠 진출을 천명한다.
개발자 라이브 방송에는 김명현 디렉터, 정동일 기획팀장, 정현우, 권대헌 기획자가 출연해 개발현황 및 파이널 베타(3월 실시 예정) 테스트 빌드를 시범 플레이한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e스포츠' 분야다. e스포츠에 특화된 실시간 인게임 중계 기능을 통해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10명의 개발진이 진행할 3:3 폭파미션, 경쟁전, 팀데스매치를 심도있게 조명한다.
넥슨은 과거 '서든어택'을 통해 국내 FPS 최초의 e스포츠를 성공적으로 펼쳤던만큼,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의 중계로 과거 '서든 리그'의 명맥을 잇게 될 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신규 맵 '밀밭', '알타시티' 또한 이번 라이브에서 정식으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로비 화면 구성, UI(User Interface) 등 지난 테스트에서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캐릭터 스킨 편집 기능, 무기 스킨, 무기 프리셋 기능 등 업데이트된 기능도 소개할 계획이다.
'베일드 엑스퍼트'의 개발자 라이브 방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채널과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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