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측, "영화 '벌크' 섭외 제안, 검토 중" [공식]

김두연 기자 2023. 1. 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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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은우가 영화 '벌크' 섭외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19일 오전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영화 '벌크'는 차은우가 섭외 제안 받고, 검토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다만 "아직 정해진 내용이 없어 (출연 여부 등을) 자세히 말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벌크'는 강남의 밤을 배경으로 경찰과 주류 세계에 몸 담고 있던 해결사, 그리고 검사가 한 팀이 돼 블랙 커넥션을 쫓는 범죄 드라마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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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SBS 가요대전'에 참석한 차은우.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차은우가 영화 '벌크' 섭외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19일 오전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영화 '벌크'는 차은우가 섭외 제안 받고, 검토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다만 "아직 정해진 내용이 없어 (출연 여부 등을) 자세히 말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벌크'는 강남의 밤을 배경으로 경찰과 주류 세계에 몸 담고 있던 해결사, 그리고 검사가 한 팀이 돼 블랙 커넥션을 쫓는 범죄 드라마로 소개된다. 

시장 독점 연합 카르텔을 넘어 사회적 문제로 번진 범죄와 범죄자를 파헤치고 척결하는 과정에서 의미있는 메시지와 통쾌함을 선사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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