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봐도 높은 수위"…정가은 '별 볼일 없는 인생', 청불 무삭제판 공개

▲ 별 볼일 없는 인생. 제공ㅣ비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타임슬림 판타지 멜로 '별 볼일 없는 인생'이 바로 19일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와 무삭제판 단독 공개를 시작한다.

'별 볼일 없는 인생'은 죽기 직전 과거로 떠나게 된 ‘이선’이 자신의 옛 연인들을 마주하고 다시 한번 사랑을 찾으려는 내용의 타임슬립 판타지 멜로다. 18일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는 물론,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무삭제판 버전이 비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배우 정가은의 새로운 도전과 레전드 영화 '화산고' 원작자인 서동헌 감독이 연출을 맡은 '별 볼일 없는 인생'은 한 여자의 타임슬립 이야기와 멜로 장르를 절묘하게 조합시켰다.

더불어 과감하고 도발적인 배드신이 추가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무삭제판 공개를 결정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무삭제판은 진한 애정 신을 통해 극장판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격정 멜로를 예고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은다.

주연 배우 정가은 역시 한 인터뷰에서 “성인들이 봐도 ‘아!’ 할 정도의 높은 수위”라고 언급하는 등 고수위의 장면들을 포인트로 짚기도 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개되는 극장판과 달리 무삭제판은 국내 OTT 플랫폼 비플릭스에서만 단독 공개된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정가은의 새로운 매력과 몰입도 높은 연기, 그리고 진한 멜로와 수위 높은 장면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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