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설 맞아 이색 위스키 선물 세트 마련

(제공 = 홈플러스) 2023.01.1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홈플러스는 소비자들의 위스키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희소성과 가성비를 앞세운 다양한 위스키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는 '하이볼 전용 패키지', '토끼의 해·아이돌 협업 한정판 세트'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먼저 다양한 위스키 제품을 하이볼 전용잔 등과 함께 세트로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발렌타인12년(700㎖, 4만3800원) ▲시바스리갈13년아메리칸(700㎖, 4만9800원) ▲더글렌리벳 파운더스리져브(700㎖, 6만9800원) ▲엑스레이티드(750㎖, 5만7900원) ▲와일드터키8년(700㎖, 5만7900원) ▲부쉬밀오리지널(700㎖, 4만5900원) ▲호세꾸엘보(750㎖, 3만9500원)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희소성을 앞세운 한정판 세트도 선보인다.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조니워커블루토끼띠에디션(750㎖, 38만8000원) 인기 아이돌과 컬래버레이션한 ▲시바스리갈18년리사에디션(700㎖, 14만8800원)등 다양한 상품을 내놓는다. 수집욕을 자극하는 한정 상품인 만큼 소장용은 물론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 진열용으로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라는 평가다.

이밖에 프리미엄 위스키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로얄살루트더몰트(700㎖, 31만2000원) ▲조니워커블루티파니(750㎖, 31만1800원) ▲조니워커블루고스트앤레어(750㎖, 40만8000원) ▲달모어킹알렉산더3세(700㎖, 49만7900원)등을 선보인다.

한편 홈플러스는 위스키의 높은 인기를 반영해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파주운정점·성남야탑점에 ‘위스키 라이브러리’ 코너를 새롭게 구성해 다양한 국가·종류의 위스키를 선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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